위메프 플러스, 1월 거래액 225억원... 309%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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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플러스, 1월 거래액 225억원... 309% 급성장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6.02.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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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최우

▲ ⓒ 데일리중앙
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16일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 선보인 '위메프 플러스'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인 올해 1월에 225억원의 총 거래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위메프 플러스'의 첫 달 총 거래액 55억원 대비 309% 급성장한 수치다.

'위메프 플러스'는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위메프가 직접 우수한 상품을 선별 후 직매입해서 판매하는 서비스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메프 물류센터(3만7000제곱미터)에서 보관 및 상품 발송이 이뤄지며 배송은 CJ 대한통운이 맡고 있다. 2월 현재 식품, 생활, 주방, 유아용품, 디지털,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5000여 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위메프 플러스'의 주요 혜택은 ▲최저가 보상제 시행 ▲빠르고 안전한 무료 배송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매 환경 ▲친근한 CS를 컨셉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

'위메프 플러스'의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 중이다. 거의 모든 제품은 전국 무료 배송된다. 고객이 오후 9시까지 주문할 경우 다음날 도착률은 97%에 이른다(1월 마지막주 전국 기준).

또한 골라담기 딜의 경우 손쉽게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게 원터치 UI를 구현했으며 합포장해서 한번에 발송돼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 밖에도 위메프 플러스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대응과 함께 각각 자기만의 별칭을 지닌 상담사들이 친근하게 응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 하송 본부장은 "위메프 플러스의 유일한 경쟁상대는 고객의 마음"이라며 "위메프 플러스의 총 거래액 목표는 2016년 4000억원이며 2017년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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