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질 않아
상태바
'앵그리맘' 지현우,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질 않아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3.25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지현우 씨의 촬영 비하인드 컷
ⓒ 데일리중앙
배우 지현우 씨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장에서 카메라에 찍힌 지현우 씨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그만큼 연습을 쉼없이 하고 있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지현우 씨는 허당기 가득한 국어교사 박노아 역을 맡았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 씨는 박노아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쉬는 시간마저 반납하고 대본 삼매경에 한창이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지현우 씨가 명성고 국어교사로 부임해 시무룩한 표정부터 반달 눈웃음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김희선(조강자 역) 씨와 재회한 모습이 보여져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