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강 윤예희, 닭살 돋는 뱀파이어 부부 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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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강 윤예희, 닭살 돋는 뱀파이어 부부 연기 선보여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3.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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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안길강 씨와 윤예희 씨
ⓒ 데일리중앙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배우 안길강 씨와 윤예희 씨가 뱀파이어계 최고의 닭살 부부의 연기를 선보인다.

안길강(백승훈 역) 씨와 윤예희(송선화 역) 씨는 설현(백마리 역) 씨의 부모로써 인간세계에 높은 적응력을 보이는 뱀파이어 역을 맡았다.

설현 씨는 부모와 달리 인간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반면 윤예희 씨는 극 중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집안 일에 힘을 쓰는 생활력 강한 뱀파이어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관계자는 "두 배우는 처음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뱀파이어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이고 있다"며 안길강 씨와 윤예희 씨의 닭살돋는 부부 연기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우러 첫방송 될 예정이며 인간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뱀파이어의 생존기를 보여주는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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