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 상호 협력 강화
상태바
부산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 상호 협력 강화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4.06.28 11:27
  • 수정 2024.06.28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 부산항 시찰하고 두 항만위원 간 교류회 개최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이 지난 27일 부산항을 시찰하고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이 지난 27일 부산항을 시찰하고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부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가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7명)들이 지난 27일 부산항을 시찰하고 항만위원 간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은 부산항 신항 홍보관에서 부산항의 현황과 미래 미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듣고 올해 4월 개장한 완전 자동화부두를 방문헤 최신 기술과 운영시스템을 살펴뵜다. 

아울러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에 승선해 부산항 북항 일대를 해상 견학하고 두 항만간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항만위원간 교류회를 진행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운영 시스템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