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자리한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화장품 쇼핑에 한창인 문정희씨의 모습이 27일 포착된 것이다.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그는 스크린에서 보여준 고품격 미모뿐 아니라 평소 운동과 살사 댄스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 많은 이들에게 워너비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매장에서도 세련된 패션과 잡티 없는 촉촉한 피부로 일상에서도 여배우로서의 미모를 자랑해 주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모레퍼시픽 매장을 찾은 문정희는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미스트로 촬영 틈틈이 수분을 충전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를 위해 촬영이 늦게 끝나도 세안 후 기초케어 만큼은 꼼꼼히 챙기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꼽았다.
평소 건조한 피부로 수분관리를 중요시한다는 그는 아모레퍼시픽 제품 중 수분 라인인 '모이스춰 바운드 콜렉션'을 즐겨 사용한다고 했다. 새롭게 출시된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매장 직원과 적극적으로 피부 상담을 통해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등 여배우로서 꼼꼼한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의 70여 년의 역사와 뷰티 철학의 결정체로 탄생한 럭셔리 스킨 케어 브랜드이다.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은 지난 4월 아모레퍼시픽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분 앰플 제품이다. 전국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