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씨와 송유빈 씨가 함께 작업한 '새벽 가로수길'의 음원를 미리 들을 수 있는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자정 뮤직웍스 SNS를 통해 공개된 '새벽 가로수길' 미리듣기 영상에서 노래의 멜로디 일부분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미리듣기 영상은 약 46초 길이로 음원과 더불어 '새벽 가로수길'녹음 당시의 모습도 담겨 있다.

영상 초반 부분에서 송유빈 씨는 흰색 셔츠에 회색 니트를 입고 녹음실 부스에서 눈을 감고 차분히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백지영 씨는 반팔 티셔츠에 털모자를 쓰고 한손에 연필을 쥐었다. 그리고 악보에 체크를 하며 녹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백지영 씨와 송유빈 씨의 '새벽 가로수길'은 오는 24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