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마지막 맨유전서 46초만에 퇴장... 멘붕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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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마지막 맨유전서 46초만에 퇴장... 멘붕 굴욕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5.03.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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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축구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선발 출장 여부가 논란까지 일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었다.

그의 마지막 북서부 더비(노스 웨스트 더비)가 놀랍게 마무리됐다.

그는 후반 교체 출장 46초 만에 퇴장을 당하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제라드 선수는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퇴장을 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버풀은 전반 13분 후안마타에게 완벽한 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1로 뒤진 채 경기를 종료했다. 

제라드 선수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레라와 공을 다투던 도중 충돌했다.

그는 이후 쓰러진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아버렸다. 이를 본 주심은 단호히 레드카드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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