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지역이 13일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드 괴담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국방부는 사드 괴담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사드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등 적극 대처하기로 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사드 배치 지역관련 괴담이 사후 배치작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성주 지역 주민들의 민심수습이 괴담 대응에 필요하다고 꼬집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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