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가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언론매체들은 "지금까지 신기하지만, 실용성이 확실치 않은 신기술로 취급되던 AR과 LBS가 드디어 '주류 기술'의 반열에 진입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포켓몬 고 출시에 힘입어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닌텐도 주가는 금요일인 8일 10%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월요일인 11일에는 증시 개장 1시간도 안 돼 20% 이상 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게임을 개발한 니앤틱(Niantic)은 접속이 어느 정도 안정화될 때까지 호주와 미국 이외 국가에서의 출시를 미루겠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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