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에서 박성원이 우승을 한 소식이 알려졌다.
5일 박성원(23·금성침대)선수가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진행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깔끔한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우승 상금 1억2000만 원을 받았다
그는 또한 올해 KLPGA 투어 대회 출전권과 함께 내년과 2018년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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