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8일 보도자료를 내어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을 극심한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 넣고 남과 북의 민족을 전쟁 발발의 소용돌이로 몰아 가고 있다"며 "동포들 사이에 규탄시위를 벌이기로 긴급히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역(Philadelphia, LA, Chicago, Boston, Texas, Seattle)과 긴급 논의를 통해 재미동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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