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김나나 기혼사실에 실망해 "가방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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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김나나 기혼사실에 실망해 "가방 드세요"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2.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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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배우 김주혁 씨와 김나나 기자가 짝꿍을 맺었다.

방송에서 김주혁씨는 자신의 짝궁인 김나나 기자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김나나 기자는 기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김주혁 씨는 들고 있던 김나나 기자의 가방을 다시 건네며 "가방 드세요"라고 말하며 실망감을 보였다.

그리고 김나나 기자는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약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뉴스광장'을 시청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왔으니 자막 꼭 넣어 달라"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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