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왕 ♥ 라니아 왕비, 세기의 러브스토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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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국왕 ♥ 라니아 왕비, 세기의 러브스토리... 감동?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5.02.0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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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대해 보복공습에 나선 소식이 알려졌다.

미군도 정찰과 첩보를 지원하며 요르단군의 IS 공습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미국 방문 중에 알카사스베 중위 살해 보고를 듣고 급하게 귀국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가치, 인간적 원칙을 지키고자 이 전쟁을 하고 있으며 가차없는 전쟁이 될 것"이라고 보복을 공언했다.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는 "기름과 탄약이 떨어질 때 까지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왕가 공식 페이스북에 군복을 차려 입고 늠름하게 포즈를 취한 자세를 게재했다.

요르단 국왕은 영국 샌드허스트 육군 사관학교 출신으로 1980년부터 육군 코브라 헬기 조종사로 복무했다

라니아 요르단 왕비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요르단 왕비는 팔레스타인계 쿠웨이트인으로 과거 영국 유학을 마치고 요르단의 한 시티은행 지점에서 일을 했었다.

라니아 왕비는 1993년 1월에 열린 한 만찬회에서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당시 요르단 왕자이던 압둘라 빈 알 후세인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라니아의 외적, 내적인 아름다움에 반한 압둘라 국왕은 두달 후 약혼을 발표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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