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선 탐사선 개시... 7월이면 명왕성으로? 초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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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선 탐사선 개시... 7월이면 명왕성으로? 초대박이네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5.02.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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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탐사선 활동 개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왕성 조사를 위해 9년 전 지구를 떠난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호가 본격 탐사에 들어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올해 7월이면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는데 행성의 지위를 박탈당한 명왕성이 명예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끌고 있다.

2006년 1월 지구를 떠난 '뉴 호라이즌스'호는 지난 해 12월까지 모든 기계 전력을 끈 채 동면 상태로 명왕성에 접근해간 것으로 알려졌다.

명왕성 탐사선 활동 개시했지만 1930년에 처음 발견된 명왕성은 아직까지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는 후문이다.

명왕성은 태양빛이 도달하는데 5시간 27분이나 걸리는 태양계 변두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연구팀 책임자인 핀란드 기상연구소 페카 잰후넨 박사는 "이런 실과 실을 감고 푸는 기계의 개발이 큰 난관"이라고 전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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