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식품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10일 표준협회 주관, 2008년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기업 조사에서 웰빙서비스 유통 부문 유기농 전문점 분야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 웰빙 만족도 측정 지수로서 주요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출된다.
초록마을은 올해 6월에도 2008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도소매 부문 최우수대상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 웰빙지수 1위 기업 선정으로 겹경사가 난 것이다.
초록마을 이상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국 10만여 명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된 것인만큼 초록마을이 명실공히 국내 친환경 유기농 분야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라며 "소비자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더욱 큰 만족과 믿음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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