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번호 '4·22·27·28·38·40'... 2등 당첨자 37명
나눔로또는 이날 저녁 8시40분 SBS TV로 생방송된 519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4·22·27·28·38·40'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번호는 '1'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지난주(7명)보다 한 명 적은 6명으로 각각 21억6720만5438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7명의 당첨자가 나온 지난주에는 1등 당첨금이 각각 19억5060만1393원씩이었다.
1등 당첨자는 청주·진주·영광·서울·구리 등 6곳에서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지난주(32명)보다 많은 37명으로 각자 5857만312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27(당첨금 각 133만2026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7196명(당첨금 각 5만원)이 각각 당첨됐다.
당첨번호 가운데 3개 숫자가 일치하는 5등(당첨금 5000원) 당첨자는 모두 126만891명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556억1420만6000원)보다 적은 550억379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11월 19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