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열린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윤금순 의원의 사직 건이 통과됐다.
윤 의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통합진보당 의석은 곧바로 차순위인 '개념판사' 출신 서기호 비례대표 14번 후보에게 공식 승계됐다.
국회상임위 또한 윤금순 의원이 사직 직전에 배정받은 법제사법위원회를 서기호 의원이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고 이지안 통합진보당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