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박재화 간사는 28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 고시를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의 현지 작업장 위생 상태 점검을 위해 방미했던 점검단의 점검 결과보고서에 대한 정보공개를 농림수산식품부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만약 미국 현지 점검단의 결과보고서가 공개될 경우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민변은 지난달에도 한미 쇠고기 협상 합의문 공개를 청구했으나 농림부는 거절한 바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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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보고서를 국민 앞에 공개하고 보고해야할 것 아니냐.
이게 무슨 정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