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씨 측근은 9일 언론 접촉에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오승현씨 쪽도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의 측근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올해 1월 2007년 종영한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 이태곤씨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예진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태곤씨는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내후년 4월에는 꼭 결혼할 생각"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시기까지 말해 오승헌씨와 결혼 얘기가 깊이 오고 갔음을 내비쳤다.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태곤씨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출연 중이다. 오승현씨는 지난해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현재 휴식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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