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컨디션 난조로 일부 활동에 불참한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게재하고 "이채영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15일 진행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소속사는 "현재 이채영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은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적었다.
따라서 이날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는 이채영을 제외한 7인이 오를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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