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데뷔 5개월 만에 정상에 우뚝 섰다.
특히 티아라는 이날 새해를 맞아 상큼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국악 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위를 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티아라의 '보핍보핍' 국악 버전 무대는 2일 MBC <쇼!음악중심>과 3일 SBS <인기가요> 등 다른 공중파 방송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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