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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의 첫 일본 진출작인 영화 ‘서툴지만, 사랑’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이 영화는 서툰 사랑을 시작한 네 남녀의 이야기다. 우연히 시작된 만남, 안타깝게 놓쳐버린 인연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엇갈린 사랑까지, 사랑에 서툰 네 남녀에게 일어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효주는 이번 영화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조명 디자이너 ‘소연’ 역을 맡는다. 지나간 사랑을 안타까워하는 애틋한 감정서을 연기한다.
이누도 잇신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의 작품을 연출한 일본 대표 감독이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하는 '서툴지만,사랑'은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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