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키스는 '최악의 느낌이다' 그 이유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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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키스는 '최악의 느낌이다' 그 이유는 뭐?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5.11.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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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 프랫과 데뷔 이후 첫 베드신을 찍은 소감이 눈길을 끈다.

제니퍼 로렌스는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몇 주 전, 영화 ‘패신저’를 촬영하면서 크리스 프랫과 베드신을 찍었다”면서 “그것은 진짜 기이했다(bizarre)”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진짜 기괴했다(weird)”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크리스 프랫이 2009년 안나 파리스와 결혼해 3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guilt)”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나는 진짜 술을 마셨어요.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모르겠어’. 그는 유부남이잖아요. 나는 유부남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스했어요. 죄책감은 최악의 느낌이었죠.”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프랫과의 베드신은 지금까지 한 일 중에 가장 취약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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