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자정부터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호기심을 드러냈다.
작품을 위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실제로 옥수수 밭을 경작하고 모래 태풍을 일으키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쿠퍼는 우주로 떠나기 전 대형 옥수수밭을 경작한다
이 장면은 캐나다 앨퍼타 주에 위치한 캘거리 남부 오코톡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대형 옥수수밭은 무려 30만 평에 이른다.
옥수수가 완전히 자라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전원주택도 직접 제작해 10주에 걸쳐 완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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