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전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다
배우 신은경 씨를 영입한 드라마 제작사 지담이 계약을 결국 해지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10일 지담의 안형조 대표는 "신은경의 일을 현재는 맡지 않고 있다. 어떻게 지내는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 손을 놓은지 오래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담은 지난해 10월 배우 신은경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발표한해 눈길을 끌었다.
지담 쪽은 "신은경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손잡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향후 신은경의 연기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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