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쓰에이 멤버들이 지난 9월 찍은 여성용 슬리퍼 협찬 사진이 실렸다.
사진 속에서 미쓰에이 멤버들은 2~3cm에 불과한 파란색 녹색 분홍색의 여름용 슬리퍼를 신고도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배경이 주차장, 미용실 등으로 어지러운데다 슬리퍼 브랜드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어서 '미쓰에이 굴욕'이라며 안쓰러워했다.
누리꾼들은 "슬리퍼 협찬 사진이라 맨발은 어쩔 수 없다지만 장소가 다들..." "언젠간 제대로 된 명품을 협찬할 날이 오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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