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김슬미, 임미향, 성효진씨가 G마켓 스타샵 프로젝트 활동중인것으로 알려졌다.

G마켓 스타샵모델로 발탁돼 각자의 귀여움, 시크, 섹시 컨셉트를 뽐내 바쁜 촬영스케쥴로 피곤함과 즐거움을 호소했다.

"그녀의 옷장"이라는 지마켓스타샵 프로젝트 쇼핑몰 이름으로 고액의 모델료를 받고 지마켓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중인 그들은 모두 '휘애드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휘애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많은 이슈를 낳은 '압구정 사과녀' 이화정씨를 비롯해 김슬미, 천이슬, 임미향, 박은지씨를 매니지먼트하고있는 얼짱매니지먼트라는 수식어로 화제가 되고있다.

김슬미, 성효진씨는 또한 구하라씨 닮은꼴 얼짱 박은지씨와 함께 걸그룹 결성준비로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씨가 운영하는 '개미집엔터테인먼트' DM스쿨에서 댄스트레이닝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휘애드엔터테인먼트 박상휘 대표는 "광고모델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있는 임미향씨는 김슬미씨와 함께 화장품모델발탁에 이어 드라마, 영화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진출까지 제의받은 김슬미씨의 향후 연예계 활동 기대와 또 한번 김슬미효과로 홈페이지 서버다운까지 된 의류반값티켓사이트 스타일티켓에 이어 지마켓스타샵 그들의 옷장이 매출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