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인정 기관' 선정
상태바
해양환경공단,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인정 기관' 선정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5.01.17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6일 열린 '2024년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해양환경공단)copyright 데일리중앙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6일 열린 '2024년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해양환경공단)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인정 기관'에 선정됐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6일 열린 '2024년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해 기업, 공공 기관과 농어촌, 농어업인 간 상생 협력 활동,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하고 인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3년 동안 농어촌 상생 협력 기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으며 지난해에는 어촌 마을기업 특산물 밀키트 개발 지원, 해양수산 특성화 고등학교 장학사업 등 농어촌의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이에스지(ESG)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용석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 모델을 다각도로 탐색,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