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3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8394명(치료중 4814명, 완치 1만3553명, 사망 27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236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39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부터 만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오는 31일부터 접종이 이뤄진다. 사전예약은 온라인(ncvr.kdca.go.kr) 또는 전화예약(1339)으로 가능하다.

접종대상은 주민등록상 2017년 생일 도래자~2010년 생일 미도래자로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미르아이병원과 엔젤소아과의원 2곳이다. 백신종류는 소아용 화이자이며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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