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씨가 최근 '처음처럼 쿨' 광고에서 선보인 '쿨샷댄스'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고 화보를 통해 발산한 뇌쇄적인 미소가 동반 화제로 부상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유이 씨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미소'가 단연 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며 "유이씨의 미소는 소녀의 여린 얼굴과 8등신 몸매를 적절히 완충해 주는 역할로 대중들에게 묘한 마력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씨가 웃을 때 보이는 동그랗고 반듯한 치아는 귀엽고 강직한 이미지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고 청순함과 카리스마가 동시 공존한다고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 동안 방송에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은 저마다 유이씨를 '자신들의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청초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울러 많은 팬들 역시 유이씨에 대해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모습과는 달리 평소 부끄러움을 타는 듯한 얌전한 소녀 같은 모습이 이중적인 매력으로 작용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씨의 쿨샷댄스는 '처음처럼 쿨' 광고 동영상이 공개된 이래 현재까지 5만명 이상의 방문수를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유이씨는 이 동영상에서 이중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몽환적인 눈빛과 절제된 미소 그리고 8등신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