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피 신동욱 씨가 팀명 제작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16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치타와 트루디, 강남과 유성은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신동욱 씨는 "고 서지원과 과거 친하게 지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 눈물 모아'를 부른 가수 서지원 씨에 대해 언급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한 "서지원이 우릴 보고 귀엽다고 했다"고 알렸다
그는 "디즈니 캐릭터 '구피' 어떠냐고 해 구피가 됐다"고 전달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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