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피습한 김기종, '우리마당' 어떤 단체인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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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피습한 김기종, '우리마당' 어떤 단체인가 봤더니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3.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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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마크리퍼트 미국 대사를 피습한 김기종 씨가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로 알려지면서 '우리마당'이 화제에 올랐다.

'우리마당'은 1982년 법대생이었던 김기종 씨가 주도로 6개의 소모임의 뜻을 모아 만든 사회활동 단체로 알려졌다. 1984년 3월25일 공식 출범했으며 올해로 31년째를 맞이했다.

우리마당 단체는 2006년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김기종 씨는 동료 6명과 함께 본적을 경북 울릉군 독도리 38번지로 옮겼다.

그리고 지난해 8월, 2010년도 일본 대사에게 돌멩이 피습한 사건을 엮은 책 '독도와 우리, 그리고 2010년'을 출판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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