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마크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씨를 처음으로 제압한 사람이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석 의원은 제17, 18, 19대 국회의원으로서 3선 의원이다.
그는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정치권에 들어와 2006년에는 한나라당 인권위원장을 맡았으며 2008년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지냈다. 그리고 제19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장윤석 의원은 대한복싱협회 회장을 비롯해 국제복싱협회 집행위원, 재단법인 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와 함께 새누리당 인사청문 제도 개혁 TF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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