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미녀소대장 "내 새끼" 발언, 이지애 뭉클함 느껴
상태바
진짜사나이 미녀소대장 "내 새끼" 발언, 이지애 뭉클함 느껴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2.08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일밤-진짜사나이'
ⓒ 데일리중앙
8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은 화생방훈련에 임했다.

화생방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생활관에 복귀했다. 미녀 소대장은 윤보미, 안영미, 이다희 씨가 화생방 훈련에서 중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소대장은 내 새끼들이 욕먹고 내려오는 게 싫은 거야"라며 "잘하자"라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이에 이지애 아나운서는 "새끼라는 말이 와.. 그냥 너무 좋았다. 내가 잘했으면 좋겠어서 혼내주시고 내가 못하면 속상하고 그런 마음이시구나"라며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