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생활관에 복귀했다. 미녀 소대장은 윤보미, 안영미, 이다희 씨가 화생방 훈련에서 중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소대장은 내 새끼들이 욕먹고 내려오는 게 싫은 거야"라며 "잘하자"라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이에 이지애 아나운서는 "새끼라는 말이 와.. 그냥 너무 좋았다. 내가 잘했으면 좋겠어서 혼내주시고 내가 못하면 속상하고 그런 마음이시구나"라며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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