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올림픽대표팀 사령탑을 교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종 감독의 동의 아래 신태용 국가대표팀 코치가 후임 감독으로 임명된 소식이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10월 이광종 감독을 올림픽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그는 킹스컵에 참가 차 태국에 건너간 그는 고열증세로 지난달 29일 귀국한 소식이 알려졌다
정밀검사 결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대한축구협회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예선 일정을 고려해 발 빠르게 후임 감독을 뽑았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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