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
공개된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게시물 속에는 선생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학생들에게 수업할 내용을 칠판에 필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칠판의 대부분을 차지한 '아담의 창조'는 분필로 그렸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함과 예술성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설마 저걸 직접?" "대단하다" "흉내내기도 힘들 듯"등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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