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지연 주연, 새 드라마 '공부의 신' 관심 폭주
최근 온라인상에는 티아라의 멤버 지연씨와 유승호씨가 출연한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연씨와 유승호씨가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벌써부터 새 드라마가 너무 기대가 된다.", "빨리 보고 싶어요"라는 글이 게재되며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연씨와 유승호씨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공부의 신'(가제)은 일본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다시 리메이크되어 제작되는 작품이다.
'공부의 신'은 고등학교에서 꼴찌를 도맡아 하는 학생들이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010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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