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이준기씨는 많은 남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매끄러운 턱라인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가지런한 치아 배열(치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이면서도 부드럽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연상시킨다."고 밝혔다.
조훈 원장은 이어 "치아의 모양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이미지들이 제각기 있다. 그 중에서도 이준기씨가 가지고 있는 치아는 새하얀 치아 색과 가지런한 치열 그리고 약간 안으로 들어간 모습을 하고 있어 반듯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주게 된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이준기씨에게 아름다운 치아와 날렵하고 섹시한 턱 라인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금까지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진 광대('왕의 남자'),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요원 ('개와 늑대의 시간'), 코믹하면서도 정의감이 넘치는 정의의 사도('일지매') 등 제각기 다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끝없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준기씨와 함께 작업을 한 방송계 관계자들은 "앞으로 많은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가지고 있어 내면의 감정을 적절히 표출해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온라인상에는 이준기씨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열거해 눈길을 끌게 한다. 그 중에서도 "이준기씨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날렵고 반듯한 턱선과 미소가 최고의 매력 포인트"라는 의견들이 게재되어 있다.
한편, 이준기씨는 오는 11월 18일 MBC 새 수목 드라마 '히어로'에서 극 중 특종을 노리는 삼류기자 진도혁 역을 맡아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