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치'사업 지난 해 180억 매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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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김치'사업 지난 해 180억 매출 화제~!
  • 김희선 기자
  • 승인 2009.11.06 14:0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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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출연, 남편에 대한 진~한 사랑 전해..♡
▲ 지난 해 '김치'사업으로 총 매출 180억 쾌거 이룬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씨(가운데).
ⓒ 데일리중앙
모델, 라디오DJ, 김치사업 CEO에 이르기까지 정신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진경씨가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남편 사랑과 김치 사업으로 행복에 빠진 최근 근황을 전했다.
 
홍진경씨는 이날 방송에서 MC인 이영자씨와 공형진씨가 남편에 대해 묻자 "최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마치 하늘에서 내려 준 수호천사 같은 존재"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홍진경씨는 "남편은 아침에 나를 깨울 때 발 마사지를 해주며 깨운다. 하지만 나는 부족한 아내이다. 무뚝뚝하고 살갑지 못하다. 남편을 만나고 나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근 김치 사업가로 성공적 행보를 걷고 있는 홍진경씨는 자신의 총 매출액을 최초로 밝히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작년 총 매출액만 180억"이라고 깜짝 공개한 그는 "친정엄마의 명품 손맛을 우리 식구들만 알고 있기 아까워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아울러 방송 중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집에 방문하자마자 김치냉장고를 습격한 공형진씨는 그가 직접 담근 김치를 즉석에서 먹어보며 맛을 평가했다. 
 
또한 홍진경씨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두 MC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집에 가는 길'과 미발표곡인 '양심 있는 유부녀'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희선 기자 mnmd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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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2009-11-07 13:37:14
안녕진경아 180억 매출을 올려다는데 축하고 그리고 김치하고 만두 그리고
달력도보내주세요 그리고 저돈이없어요
하루먹기 가너무 힘들어요
부탁드립니다 영자도 보고싶다 정화도 신예도
010-8692-3937 내폰번호야

김희선 기자 2009-11-07 09:03:55
안녕하세요, 서영주 독자님. 김희선 기자입니다. 바쁘실텐데, 오타 지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데일리중앙' 기사를 많이 애독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싸늘해지는 계절 감기로 고생하시지 않도록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우 2009-11-06 22:55:20
진짜 만능엔터테인먼터가 뭔지 보여주는군.
역시 홍진경이다. 아자아자 아자!!

서영주 2009-11-06 21:48:13
오타가 있네요.
남편을 만나고 타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