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창업대전'이 18일부터 사흘 간 서울 COEX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220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고 82명의 우수 창업 기업 및 유공자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청년취업 박람회와 창업 상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부대 행사도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2009 대한민국 창업대전'을 18일 개최하고 창업 기업의 우수 제품 전시와 함께 우수 창업 기업 및 창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200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 유공자들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창업 축제이다.
창업대전 행사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까지 사흘 동안 창업 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 우수 제품 전시회, 청년취업 박람회,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 판로 개척 상담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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