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개인사 고백 후 신년회 모습 드러낼 것인가? 두둥
2016-01-03 송정은 기자
과거 지난해 말 혼외자 고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소식이 화제다
과연 그가 4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3일 업계에 의하면 SK그룹은 4일 오전 서울 광진동 워커힐호텔에서 시무식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시무식은 주요 계열사 사장과 임원이 모여 신년하례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달 29일 혼외자 존재를 인정한 후 집무실이 있는 서린동 SK그룹 본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그는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