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옥토' 낭독... 꿀미모

2015-06-06     한소영 기자

배우 현빈 씨가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자리서 추모헌시를 낭송했다.

현빈 씨는 6일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현빈 씨는 검은 색 정장을 입고 추념식 무대에 올랐다.

그는 국악인 이용구의 대금 연주에 맞춰 추모헌시 '옥토'를 낭송했다.

현빈 씨는 추모헌시 '옥토'를 배우답게 감정을 담아 낭송해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