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위해 캐노피 2시간만에 만들어
2015-02-23 김지영 기자
방송에서 강석우 씨는 딸 에게 "조재현 아저씨 딸 혜정이는 공주방 같더라"라며 "너 저거 해줄까? 캐노피 해줄까?"라고 물었다. 그리고 강석우 씨는 딸의 취향을 물으며 도면을 직접 그리고 재료를 골랐다.
이 모습을 보고 강다은 씨는 "너무 복잡하다"라고 말하자 이에 강석우 씨는 "아빠가 누군데"라며 캐노피를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석우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 방에 들어갔을 때 노크를 하고 문을 열어보면 침대가 그냥 오픈돼 있다. 조재현 씨 딸 방을 보고 캐노피가 딱 들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