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첫 회, 안재현 어떤 역할했나?
2015-02-17 김지영 기자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배우 안재현 씨는 내전 현장을 돌아다니는 외과 의사이자 뱀파이어인 박지상 역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상의 현재와 과거를 보여주며 박지상이 왜 뱀파이어 히어로가 됐는지 전했다.
한편, 드라마'블러드'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