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변호사, 알고보니 노홍철의 맞선녀

2015-01-12     김지영 기자

판사 정승연 씨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송일국 씨의 매니저와 관련된 논란을 해명한 글을 변호사 임윤선 씨가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금 그녀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임윤선 씨는 지난 2009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개그맨 노홍철 씨늬 맞선녀로 등장했다. 당시 임윤선 씨는 노홍철 씨와 맞선능 본 뒤 데이트를 즐겼으나 최종자리에 나오지 않아 커플성사가 실패됐다.

그리고 2013년 tvN '더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여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민변호사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