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 "생리는 이미 끊겼다" 폐경 솔직히 고백
2014-12-04 이지연 기자
윤영미 아나가 폐경을 고백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12월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월경이 이미 끊긴 폐경 상태임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이시은 씨는 "아직도 생리통이 심하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본 적도 있다.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절실한 생각이 든다"고 자궁 건강에 대해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학창시절엔 생리통을 모르고 살았는데 아이를 낳고서 생겼다.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 생리통이 생겼지, 학창시절엔 다른 친구들이 아프다고 할 때 난 전혀 몰랐다"고 고백했다.
홍신애 씨는 "원래 매번 생리통이 있었다. 그래서 진통제, 한약 등을 먹었다 아이를 낳으면 생리통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털어놨다.
윤영미 씨는 "생리는 이미 끊겼다 난 조금 독한 것 같다. 아이를 낳을 때도 찍 소리 안 하고 낳았다. 또 생리통도 없었다"고 폐경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