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주감독 4일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 "슬픈 겨울"

2014-12-04     송정은 기자
황현주 선명여고 배구부 총감독(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감독)이 4일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그는 생전 애주가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연말에 연속된 술자리로 인해 심장 쇼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 101호에 안치돼 있다 발인은 12월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