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레전드, 티파니에 러브콜? 요즘 잘 나가네 콜라보 정말?
2014-12-02 한소영 기자
2014 MAMA 제작진이 존 레전드와 티파니 합동 무대에 대한 입장을 털어놨다.
2일 오후 Mnet 관계자는 "존 레전드가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합동무대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티파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존 레전드 씨는 '올 오프 미'(All of Me)를 비롯해 윌아이앰(Will.i.am)과 함께 프로듀싱한 데뷔곡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등 수많은 히트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