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음주방송 솔직히 고백... "예능 울렁증 심해서"
2013-12-03 이지연 기자
은지원 씨는 최근 진행된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 녹화에서 문희준, 김예림 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 중 김예림 씨는 예능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은지원 씨는 "나도 울렁증이 너무 심했다. 맨 정신에 할 수 없어 술을 먹어봤다'고 이야기했다.
은지원 음주방송 고백에 사람들이 놀라자 그는 "SBS 'X맨' 촬영당시 떨린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김예림에게 "한 번 마시고 촬영장에 가보는 건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 음주방송 고백이 담긴 '미소년통신'은 오는 3일 밤 11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