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발칙한 변신... '총리와 나' 이중생활 공개

2013-11-15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소녀시대 윤아 씨가 깜짝 파파라치로 변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진은 15일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이 담긴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 씨는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담고 있다. 낮에는 보이시한 차림으로 열혈기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밤에는 파파라치 자세로 돌아가 몰라 사진을 찍고 있다.

윤아 씨는 극 중 빈틈 많은 스캔들 뉴스의 열혈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그는 총리 이범수와 마주치게 되면서 코믹 반전로맨스가 펼칠 예정이다

윤아 씨는 "'총리와 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연기자로서 굉장한 공부가 될 것 같다"며 "이번 드라마로 한 걸음씩 발돋움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실하게 임해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